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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경리단길 양들의 침묵/로드 투 스테이크

by 식칼달팽 2016. 1. 19.


몽골리안 램


양고기 굴라쉬


램 스파게티


몽골리안 램>>>>굴라쉬>>>>>>>>>>>>>>>>>>>>>램 스파게티


몽골리안 램은 갈릭마요네즈 할라피뇨소스(추정) 토마토소스 고춧가루 이렇게 네 소스랑 같이 나옴

갈릭마요네즈가 제일 맛있었고 토마토 소스는 달다가 갑자기 매워지는 신기한 맛

양고기 냄새 심하진 않았고 아 이거 양고기다 하는 냄새 정도만 남


굴라쉬는 약간..감자탕..느낌.....구운 양고기보단 확실히 삶은 양고기가 부드러웠다 내취향은 아니었고 빵이랑 먹으면 맛있는 스프


스파게티....는...토마토맛이 너무 강해서 내취향이 아니었고222 고기가 있었나?모르겠음 많이 안먹었어


로드 투 스테이크 (테이크아웃 스테이크집)


양고기 먹고 소고기 먹으니까 확실히 부드럽더라

음료는 기본 콜라?일거같은데 천원추가로 맥주로 교환 가능

은근 구성이 알차다 근데 경리단길에 딱 한곳밖에 없는듯...줄이 길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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